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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심할 경우, 신체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위험한 병입니다.
이런 무서운 당뇨병에 대해서 증상, 예방, 치료까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볼 겁니다.
당뇨병이란 ?
여러 원인에 의해 혈당이 오르는 상태를 말합니다.
당뇨병을 오래 방치할 경우, 시력상실, 만성콩팥병과 같은 합병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으면 피도 끈적끈적하게 되어 모세혈관을 막아버리게 됩니다.
막혀버린 모세혈관의 해당부위 세포는 사멸하게 되어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병의 종류
1형 당뇨병
선천적으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안 되어서 발생.
2형 당뇨병
후천적으로 발생, 일반적으로 당뇨병이라고 하면, 2형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의 원인
아직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유전적 요인을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의 증상
다음(多飮), 다뇨(多尿), 다식(多食)
많이 마시고, 많은 소변이 있고, 많은 음식을 먹지만, 상대적으로 살은 찌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태까지 진행된 당뇨병은 상태가 심각하기 때문에, 분당서울대 병원 문준호 교수님은 환자분들에게 무증상이라고 하신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무증상일떄부터 관리를 해야 하는 병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혈액검사를 통해서 당뇨병을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화혈색소가 5.7% 이상염 당뇨병 전 단계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이면 당뇨병
당화혈색소가 8~9% 이상이면 심각한 당뇨병
당뇨병 예방법
식이조절
탄수화물 섭취를 60% 미만으로 줄이기
단밸질의 비율을 높이기
꾸준한 운동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 3회 이상
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 근력 운동
당뇨병 치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식이조절, 운동만으로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럴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대부분 혈당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약물치료로도 안될 경우, 인슐린 주사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국내 당뇨환자 500만명, 전 세계 당뇨병 환자 5억명 이상으로 약물치료, 인슐인 주사제를 많이 사용하고 안전한 치료제라고 합니다.
약제로 인해 혈당이 조절되면서 마음놓고 드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혈당은 조절될지 몰라도, 고혈압, 고지혈, 비만등으로 연결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