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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에 머리카락이 없어서 속상해 보신 분들이라면, 한 가닥의 머리털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실 겁니다.
탈모약 부작용을 걱정하면서 탈모약을 먹게 되면, 노시보 효과에 의해서라도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고 합니다.
탈모약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면서 먹는 것이 올바르게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효과적으로 탈모약을 복용함으로써,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키도록 해야겠습니다.
탈모약 효과를 높일 수 있는 7가지 복용법에 대해서 현직 의사선생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목차
탈모약 효과 높이기 7가지 팁
1. 탈모약의 엄청난 효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탈모약을 7개월 가량 복용하신 분의 경우, 정수리 부분의 탈모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큰 효과를 기대하면서 긍정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첫 번째라고 합니다.
플라세보 효과일 수도 있지만, 최소한 부정적인 요소를 없애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2. 탈모약 복용시기
탈모약은 너무 일찍 시작해도 의미가 없고, 너무 늦게 시작하면 회복하기가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적정한 복욕시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가. 예전보다 모발이 많이 가늘어졌다
나. 힘이 없어졌다
다. 기름이 더 잘 낀다
라. 두피염 더 잘 생긴다
마. 머리가 많이 빠진다
위와 같은 다양한 증상이 발생했을 때 병원가서 진단을 정확히 받고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복용횟수
사용설명서대로, 부작용대비 하루 한 알이 가장 좋은 복용 횟수라고 합니다.
4. 하루 반알 VS 이틀에 한 알
처음 탈모약을 복용할 때, 평소보다 몸이 처진다던지 힘이 없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럴 경우, 복용을 멈추고 안정이 되면 다시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시 복용할 때는 이틀에 한알씩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천천히 적응한 이후 하루 한 알로 늘리면 된다고 합니다. 약을 반으로 쪼갤 때 코팅도 벗겨지기 때문에 안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5. 복용시간대
이상적인 복용시간이 따로 있지는 않고, 일정하게 하루에 한알씩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복용하는 것을 잊어먹을 경우, 생각났을 때 바로 먹는 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한 번 정도 일정한 시간대에 먹지 않더라도 문제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단지 하루에 한 알 먹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효과 좋은 탈모약
2가지 계열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효과가 좋은 쪽은 두타스테리드라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약을 찾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카피약과 오리지널 약 효과는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단지 금액적인 면에서 피나스테리드 계열은 카피약을 선호하고, 두타스테리드 계열은 카피약과 금액적인 차이가 크지 않아서, 오리지널 약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7. 탈모약 효과 없는 나이?
탈모약 설명서에 특정 나이대의 남성형 탈모약이라고 언급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나이대를 벗어난 남성은 효과가 없는 것이냐고 문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대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단지 약 개발과정에 분포된 나이대를 적어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